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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향기에 미쳐 여성들을 죽이고 그 향을 탐하다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그르누이 이야기. 그르누이는 대체 왜 그랬을까요? 읽는 것이 아닌 ‘맡는’ 책은 참 희귀한데요. 정말 재밌습니다.”
— 책에 수록된 추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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